날이 더워지니까 시원한 얼음 국물이 땡겼다.
그래서 찾게된 소바식당.
한 3-4번째 방문이다.
사람 많을 시간에는 웨이팅이 길지만 목요일 저녁 7시 기준 앞에 대기 1팀이 있었다. 문앞 의자에서 기다리면 된다.
원목으로 단정한 느낌의 인테리어
주차는 불가능하다.
물과 컵 소스 단무지 냅킨등이 테이블위에 있다
우리는 단새우 냉소바와 한우 온밥을 주문했다.
메뉴설명서가 붙어있다.
시원하고 약간 단맛에 맛있다.
근데 와사비는 절대 다 넣지 말아야한다..
조금 뺏는데도 나중에 다 섞였더니 너무 매웠다.
계란말이도 맛있다~~
한우 양지 온밥이었나
역시나 따뜻하고 맛있다.
설명서처럼 청양고추를 추가해서 먹어도 좋다.
비주얼도 맛있어보인다.
다먹고 나온 테이블
막 엄청 대박 맛집까진 아니지만 맛있다
아마 또 올 것 같다.
⭐️⭐️⭐️⭐️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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