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맛집] 망원돈까스 내돈내산 솔직후기

돈까스가 먹고싶었는데 어디갈까 하다가 망원돈까스를 발견했다.

너무나도 정직한 가게 이름에 잠시 고민했지만 들어가봤다.

주인 아저씨가 매우 친절하시다.

 

 

 

키오스크에서 주문.

 

그리고 망원 치즈돈까스와 냉모밀돈가스세트를 시켰다.

이게 돈까스 모밀정식

이게 망원치즈까스.

치즈가 가득하다.

얼음이 슬러시처럼 있어서 추웠지만 계속 마셨다.. 맛있다

조금 간이 센것같기도 한데 맛있다.

물이 따뜻한 보리차인데 시원한 생수가 먹고싶었다 ㅎㅎ

치즈 코돈브로와 치즈까스중에 고민하다가 치즈까스를 시켰는데

사장님께 차이를 여쭤보니 코돈부르에는 야채가 들어가있고 망원점에서만 먹을 수 있다고 하셨다.

입짧은 햇님도 와서 완전 맛집이라고 하고 가셨다고 한다.

다음에는 그 메뉴도 먹어봐야겠다.

 

치즈가 엄청 많아서 살짝 뒤로갈수록 물리기는 한데 치즈가 많아서 아주 좋다.

많이 파세용

 

후식 요구르트도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