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대 카페] 리화인와플 솔직후기

yurong 2023. 4. 3. 00:12

점점 더워져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러갔다.
옛날에 한번 가본적은 있는데 이전한 이후로는 처음와본다.
오랜만에 본 친구와 이야기하러 왔는데
이야기를 나누기 좋은 장소는 아닌것같다.
윗층으로 올라가기도 전에 시끌벅적한 소리에 기가 빨렸다. 뭔기 울리는 구조에 빽빽하게 사람이 차있어서 너무 시끄러워서 같이간 친구의 말소리도 잘 안들렸다..!

리화인 와플 메뉴판

사장님 한분이 운영하셔서 주문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

그래도 맛있어보인다.

세가지맛에 바삭한 1번을 주문했다.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크림이 너무 차가워서 아아메는 다 못먹었다 ㅋㅋ

나는 밀크티랑 와플이 너무 맛있었다!
초코맛이랑 그린티도 시켰는데 진짜 진한맛이다.
근데 둘이먹긴 좀 많아서 그냥 녹차초코를 시킬껄 그랬다!

더 먹고싶었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좀만 먹다가 그냥 나왔다. 평일이었는데도 ^_ㅠ,,

그래도 사람 없으면 가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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