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맛집] 섭식당 내돈내산 솔직후기_망리단길 벤또

 

 

 

망원동에서 찾은 벤또 맛집

이날은 도마뱀식당 훈훈호떡 섭식당을 먹었는데

섭식당이 젤 맛있었다 !

 

 

망원동 버스다니는 길에 조그맣게 있다.

3/4 토요일 7:30 기준 웨이팅 없이 마지막 테이블에 들어갈 수 있었다 !

 

 

 

이렇게 열심히 그린 일러스트도 있다.

 

벤또가 뭔지 몰랐는데 

벤또의 뜻은 일본어로 도시락이라고 한다.

왠지 그릇이 왜이리 작고 가벼운 곳에 담겨있는건가했다.

먹을때 자꾸 도시락이 움직여서 조금 불편했는데 컨셉이라면 어쩔수 없겠다.

 

 

 

 

 

식당은 조그맣지만 간판이 세개나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주차는 불가

주차는 망원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와이파이는 된다.

 

 

 

나는 네기토로벤또

지후는 스테이크벤또를 시켰다

 

 

공간은 작아서 세테이블정도랑 바테이블이 있는데 나무로 만들어져서 감성이 있다.

두분이서 하시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리지는 않았다.

 

글고 사장님이 친절했다 ~ !

 

 

 

 

 

 

네기토로벤또

 

참치를 다져 와사비랑 김이랑 싸먹는 덮밥

진짜 맛있다~_~

⭐️⭐️⭐️⭐️⭐️

 

 

 

 

스테이크벤또

 

내가 시킨건 아니었지만 맛있어서 많이 뺏어먹었다.

원기정보다 맛있었다

질긴 고기를 진짜 싫어하는데 식어도 부드러웠다!

⭐️⭐️⭐️⭐️⭐️

 

 

 

디저트로 푸딩도 주셨는데 맛있다

 

 

 

 

 

참치를 이렇게 한건 처음먹어봤는데 와사비랑 먹으면 짱이다.

 

 

 

 

김에 싸먹어도 맛있다

 

 

 

 

 

또 보니까 또 가고싶다.

 

 

섭식당

서울특별시 마포구 포은로 85 섭식당

 

 

*영업시간*

화-일 11:00-20:30

 

 

 

 

잘 먹고나온 후기다.

이제 블로그에 맛있는곳을 간 후기를 많이 써야겠다

오늘은 너무 맛있다는 말만 한것같은데 담엔 좀 더 냉철하게 써보겠다.